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양산경찰서 1인당 담당 인구 증가에 따른 경찰관 건강권 침해와 안전 문제점 해결을 위한 경찰관 인력 배치ㆍ증원을 건의했다. 현재 양산 경찰관 1인당 평균 담당 인구는 전국 평균보다 약 2배 높은 766명으로, 해당 수치는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기
하지만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그동안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왔고, 26일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윤리특위 징계가 결정되기 하루 전날 기습적으로 사퇴서를 낸 것이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윤 정부 폭주를 견디기 어렵다, 살기 어렵다, 도저히 못 참겠다는 국민 목소리가 너무나 많이 들린다”며 “확실하게 심판하기 위해 이번에 꼭 이재영ㆍ김두관 후보를 국회로 보내줘야만 한다”고 응원했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양산시법원을 지원으로 승격해 양산시민이 더욱 효과적으로 사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법안은 강득구ㆍ고영인ㆍ노웅래ㆍ박정ㆍ양이
부울경 의회 연합회는 25일 경남도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권혁준 의원(국민의힘, 양주ㆍ동면)을 비롯해 김일수ㆍ이찬호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는 송상조ㆍ김재운ㆍ황석칠 의원이, 울산시의회에서는 김종섭ㆍ공진혁ㆍ권순용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이들 의원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남도회와 양산지회 25일 김두관 후보와 건설기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기계사업법> 제정을 건의한 뒤 김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는 지난 4년간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된 전체 44개 사업 가운데 선도사업에 지정된 5개 중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한 2개 사업을 추진한 두 후보가 이후 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하겠다는 합의다.
김 후보는 우선 ▶원전 근접지역인 양산(웅상)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소주변지역법> ▶창원지방법원 양산지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웅상과 사송신도시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영유아보육법> ▶산업단지 내 공공형 보육ㆍ돌봄통합시설 의무화 관
미사가 끝난 뒤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 후보는 제가 대통령 재임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정책 수립을 주도했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아내인 기 교수 역시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선
우선, 김 후보는 양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으로 ‘세일즈 경제 국회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양산을 대한민국 동남권ㆍ부울경 교통ㆍ물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저의 잘못으로 힘든 생활을 해왔고, 지금도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피해자에 대한 마음을 잘 알기에 매일 반성하면서 생활하고 있디”며 “저와 제 가족들도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자제하고 있으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
지역 유일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폐업했다는 말에 김 위원장은 “지방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당 차원에서 면밀히 지원하겠다”며 “웅상중앙병원 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면에 ▶남해안 탄성소재벨트 활성화센터 유치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가칭)석금산중학교 조기 개교와 고등학교 신설 추진, 과밀학급 해소 ▶동면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건립 ▶금빛마을 공공부지 주민공동시설 운영 지원과 유수지 시민
웅상미래청년포럼은 “웅상 미래를 위해, 양산 발전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지역 발전 적임자고, 웅상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며, 도덕적으로 청렴한 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국제 강아지의 날’ 취지를 언급하며 “팻숍에서 분양받는 문화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도 “매년 10만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지만, 입양되는 숫자는 약 절반 정도”라며 “유기견이나 파양견을 입양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과 22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양산시 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59)와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59), 개혁신당 김효훈 후보(67)가 등록해 3파전이 펼쳐진다. 양산시 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65)와
부산도시철도 1, 2호선 급행화는 이미 일각에서 언급된 바가 있었지만, 논의가 본격화되지는 못했다. 김 후보는 “광역권 지하철 급행화는 추세”라며 “양주동 교통도 한발 더 나아가야 하기에, 2호선 부산행 급행 지하철 도입을 검토하고 부산시와 논의를 곧바로 시작하겠다”고
윤 후보는 “현재 총 20만평 유휴부지 중 10만평에 대해서는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으로, 6조원 이상 민간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리고 개발이익은 1조5천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LH에 10만평 조성 원가와 이자 비용을 보상하는 한편, 나머지 금액은 전부
이 후보는 “우리나라가 많은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은 여전히 너무나 많으며, 양산 역시 마찬가지”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혜택 범위는 늘리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은 10대 공약에는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나들목(IC) 설치 ▶사송복합커뮤니티 조기 조성과 문화센터ㆍ돌봄센터 단계적 추가 건립 ▶법원, 등기소, 파출소 등 자족기능 강화 ▶양산도시철도 정상 개통과 사송~부산 간 버스 증차 등 주민 숙원을 모